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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읽다,세상을보다

멈춤 없는 성장의 원리

 

 

우리는 늘 성장하기를 소망하고 또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거 같습니다.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도 여러 방면의 스펙을 쌓기도 하고 직장인은 회사 업무를 하면서도 자기 계발을 열심히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이 성공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럼 성장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강의에서 몇 가지 요점이 소개되지만, 가장 와 닿는 게 습관인 거 같습니다. 실패한 사람과 성공한 사람의 차이는 단 한 가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습관의 차이가 그것이다. 좋은 습관은 모든 성공의 열쇠이며 나쁜 습관은 실패를 향해 열린 창문과 같다.’ 

 

저는 오늘도 여러분들이 한단계 더 성장하고 또 성공하는 인생을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기업은 원래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성장을 하는데 그런데 어떤 기업은 15년 동안 스트레이트로 성장하는 기업이 있어요. 그 기업이 바로 LG생활건강인데 지금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지만 15년 전에는 화장품과 생활용품밖에 없었어요. 그 후로 200511일 새로운 경영진이 오게 되는데 그분이 차석용 부회장입니다. 이분이 오신 후 한 번도 멈춤 없이 성장세로 회사를 운영하게 되는데 작년 이익만 1조 원이 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분 한테 어떻게 경영을 이렇게 잘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 본 적이 있습니다. 그분은 그저 열심히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답을 찾기 위해 저는 임직원들 20명과 깊숙한 인터뷰를 진행했고, 그 내용을 토대로 만든 책이 바로 그로잉 업입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 책을 홍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분이 어떻게 하길래 멈춤 없는 성장을 했는지 그 원리를 알게 되면 우리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이분은 하루일과가 일정합니다. 6시에 칼같이 출근하고 8시까지 업무준비를 하고 하루의 6시간은 거의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사용합니다. 사무실의 문은 늘 활짝 열려 있습니다. 11시부터 1시까지 식사하시고 4시에는 칼퇴를 하십니다. 제가 이 내용을 자세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루틴을 지킨 다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아주 간단한 거 같지만 끊임없이 하는 게 중요합니다. 내가 좋아서 계속하는 건 취미생활이라고 하지만 내가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의지를 가지로 끊임없이 어떤 행동을 반복함으로 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취미와 습관은 다른 개념입니다.

 

미국에 오그 만디노라는 작가가 있는데 이분은 모든 사람은 다 세일즈맨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물건을 팔기도 하고, 지식을 팔기도 하고, 이미지를 팔기도 합니다. 모든 사람은 모든 순간에 무언가를 팔고 있다' 해서 세일즈맨이라고 합니다. 이분이 습관을 주제로 위대한 상인의 비밀이라는 책을 썻는데, 그중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차석용 부회장한테 배운 두 번째 점은 M&A를 통해 비유기적 성장을 꾀하는 것인데요. M&A라는것은 흡수합병을 말합니다. 좋은 회사를 물색하는 것도 어렵지만 좋은 가격에 인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 건 서로 다른 성격의 회사들을 잘 융합을 해야 합니다. 유기적 성장이란 자연스럽게 커지고 성장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도약과 비약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M&A를 하는 겁니다.

 

 

 

 

 

 

 

 

그럼 우리에게 M&A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어떨 때 뭉쳐진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는 죽어라 공부하는 시간이 뭉치는 시간일 것이고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는 치열하게 살아가면서 준비하는 시간이 뭉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스스로 물어보셔야 합니다. 나는 치열한 뭉치는 시간을 얼마나 가져봤는가? 그것이 3개월이든 1년이든 그 기간을 얼마큼 가졌느냐에 따라서 성장의 기울기가 달라집니다.

 

 

 

 

 

 

  

 

또 끊임없이 씨를 뿌린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주석 시진핑이 예전에 저쟝성의 성성장으로 임기 할 때 한국에 방문해서 LG생활건강에서 후 화장품을 들였는데. 이후로 LG생활건강에서 명절마다 계속 선물로 후를 보냈다고 합니다. 2014년 시진핑이 주석이 되고 부인 펑리위안과 함께 내한을 하였는데요. 기자들이 인기 가수 출신인 펑리위안을 인터뷰할 때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냐는 질문에 본인을 바로 를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그 한마디에 중국에서 후라는 화장품이 대열품이 일어났고 우리나라에서도 단일 화장품으로 2조원 이상을 팔았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밑밥을 깔면 어느 순간 갑자기 불이 확 붙어요. 이것을 이그니션 발화점이라고도 하고 티핑 포인트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잘 깔아주면 언젠가 빛을 보기 때문에 끊임없이 씨를 뿌리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운동하고 공부하고 돈을 버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배우게 하는 이유는 남을 때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나의 힘을 키우고 절제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죠. 사실 모든 일은 따지고 보면 나를 성숙하게 키우기 위한 과정입니다. 성장을 계속하는 것도 좋지만 결국 우리의 목표는 성숙해가는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우리 모두 멈춤 없이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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